기후변화에 따른 남극 동물과 월동대 먹이활동을 모니터링해보려 연구를 계획했습니다.
남극 동물 특성상 수중에서 먹이를 먹어 모니터링이 힘듭니다.
뿐만아니라 남극은 기후특성상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습니다.
혈당측정이 좋은 방법긴한데 측정 방법을 고민했습니다.(채혈이나 기타방법등등...)
그러다 무채혈방식 연속혈당측정 기계가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피부에서 센서를 이용하여 혈당을 측정하여 채혈이 필요없습니다.
문제는 연속혈당 측정방식은 모두 효소를 이용하여 측정해서
기존의 연속혈당측정기는 온도와 특정 약물에 제약이 있습니다.
가령 저온환경, 비타민이나 감기약을 먹으면 혈당측정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펭귄이나 남극친구들이 뭘 먹는지 모두 알려지지 않아 효소방식은
연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효소방식이 아닌 백금방식으로 연속혈당 측정기를 개발하는 회사를 발견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은 관리나 특정화학물질, 온도 제약이 줄어들걸로 예상되어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백금방식제품은 전세계 최초제품이라서 효능만 입증되면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 홈페이지에 안타까운 글이 있어....
제품이 임상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주주의 갑질로 보이는 글을 보니....
판단은 법이 하겠지만, 회사입장이나 개발자 입장에선 인생을 걸고 할텐데...
법의 판단이 어떨지, 과연 개발자의 소중한 평생 노력을 지켜줄지 걱정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가 남이가? 일것같네요....에효....
모든건 칼같이 서류로 만들고 FM대로 대응해야 합니다.
눈뜨고 코베이게 생긴걸보니...어머니가 보증서지말고 돈관계는 깨끗하게하란 말씀이 생각납니다.